이재신 대표 메트로미디어 [코스닥 CEO 인터뷰] 기사 건

당사 이재신 대표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우리의 기술은 첨단산업이기 때문에 향후 주가는 물론 기업도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런 자신감의 기저에는 10년 전부터 독일 유수의 자동차 기업들과 거래를 해온 독자적인 국내 중소기업이라는 자부심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회사의 성장도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완전 도입 속도는 생각보다 훨씬 빠를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오는 2025년까지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봤다. 이어 그는 "현재 우리 제품은 반순정(PDIO·고객에게 차량 인도 전 장착하는 제품) 형태로 제공되고 있지만 순정(전 차량 장착)으로 진출하는 시점에서는 급속도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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