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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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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내비'를 'IoT블랙박스'로 바꾸다

  •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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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SK텔레콤과 함께 SK텔레콤 IoT 전용망 '로라(LoRa)'를 입힌 스마트 블랙박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차량 정차 때 외부 충격(속도, 에어백 작동 여부)등 사고 당시 모든 정보가 있으면 바로 전원이 켜지면서 로라망을 통해 운전자에게 관련된 정보가 보험사로 실시간 전송된다.  이재신 대표는 "현재 LTE모뎀을 달아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월 1만원의 이용료를 내야 하지만 로라망으로는 월 2000원이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블랙박스는 물론 HUD, ADAS 등에도 IoT 전용망을 연결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블랙박스, HUD 등은 독일 BMW, 아우디, 벤츠 등에 납품되고 있다. 미국 포드, 이탈리아 마세라티 등에도 납품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재신 대표는 "다른 업체들은 통상 한국 지사를 통해 거래하지만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독일 본사와 직거래할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 상세 기사내용은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no=817708&year=2016]에서 확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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